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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 정신 배웠어요”

한인 등 남가주 청소년 100명 이상이 미술대회에 응모해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과 업적을 기렸다.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회장 곽도원)는 ‘제2회 도산 안창호 미술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9일 리버사이드 안창호 기념공원에서 열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3개월 동안 남가주 50여개 학교 유치원~12학년 학생 약 100명이 응모했다. 학생들은 회화, 3D 아트, 조각, 사진, 디지털 드로잉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도산의 정신을 되새겼다.     주최 측은 “도산 안창호 선생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예술가로 조선의 독립과 문화 발전을 위해 헌신한 분”이라며 “학생들은 미술 공모전을 통해 도산 안창호 선생의 독립운동, 예술, 교육에 대한 열정과 헌신 등을 다양한 시각으로 표현했다. 학생들이 우리의 유산과 뿌리를 배워 정체성을 함양하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리버사이드에서 열린 시상식 겸 공모작 전시회에는 남가주 한인과 지역사회 주민이 참석했다.     이번 공모전은 ‘도산 안창호’를 주제로 진행했다. 주최 측은 초·중·고등부별로 1등 상장과 장학금 300달러, 2등 상장과 장학금 200달러, 3등 상장과 장학금 100달러를 수여했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게시판 안창호 도산 안창호 미술 공모전 공모전 성황

2024-06-13

외교부, '민주주의 정상회의' 청년 영상 미술 공모전

한국 외교부에서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청년 영상 미술 공모전'을 개최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공모전은 외교부와 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가 3월에 열리는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맞이하여 공동개최한다.     대상은 전 세계에 거주하는 만18~30세(2023년 3월 30일 기준)로, 영상 또는 미술작품을 소셜미디어(SNS)에 업로드하고 해당 링크와 참가자의 정보 등을 온라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SNS 업로드 시 해시태그 #S4DKorea를사용해야 한다.     접수 기한은 3월 10일까지로, 수상자는 내달 17일까지 개별 통보받는다.   영상과 미술 각 분야 3명씩 선발되며, 3월 30일에 서울에서 열리는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초청된다. 이때 항공비와 숙박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영상 공모전의 주제는 '청년의 눈을 통한 투명한 세상: 반부패와 기술'이며, 30초~3분 이내 길이의 영상을 제작해야 한다. 영어가 아닌 언어로 제작 시 영어 자막을 추가해야 한다.     미술 공모전은 '우리가 원하는 부패 없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사진 또는 그림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 서류 링크=bit.ly/3Iugo8t 윤지아 기자외교부 공모전 미술 공모전 외교부 청년 한국 외교부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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